왜 '인대인'인가?
인대인 양육단계를 만들기까지 긴 고민이 있었다.
• 미셔널쳐치를 외치지만 실제적으로 성도를 세상으로 내보낼 구체적 방안이 없었다.
• 제자훈련을 마쳤지만, 실천적 신앙보다는 지식적 신앙의 한계를 맛보았다.
• 새가족 사역을 하지만 교회에 새가족이 들어오기만 기다리는 수동성을 벗지 못했다.
• 전도는 달갑지 않은 전단지 받는 정도 수준으로 전락하고 기피대상이 되었다.
• 교회는 지탄의 대상이고 성도들의 삶은 신뢰를 잃었다.
"성도 한 사람이 제대로 살아내어야 한국 교회의 변화의 시작점이 될 수 있다고 믿는다."
"성도 한 사람이라도 삶이 바뀌는 것이 한국 교회를 다시 살리는 소망이라 기대한다. "
단행본
인대인의 정신을 설명하기 위한 책이다.
양육교재
인대인의 정신을 알고 실천하기 위한 책이다.
실천편
인대인을 세상에서 실천하고 실습하는 과정이다.
'인대인'이 필요한가?
선교적 교회로 전환을 원할 때
제자훈련이나 일대일 양육 이후의 새로운 무언가를 원할 때
교회 안의 부서를 교회 밖의 전도 동력으로 삼고자 할 때
가나안 성도 등 세상 속 그리스도인에 대해 고민할 때
인대인은 확실한 지향성이 있다
교회 안에서 교회 밖으로
목사 중심에서 하나님 중심으로
일 (관리) 중심에서 사람(존재) 중심으로
전도 중심에서 동행 중심으로
지식 중심에서 실천 중심으로
무엇이 다른가?
성경을 들이대지 않는다.
전도가 목적이 아니다.
사람을 도구로 보지 않는다.
안 믿는 사람을 존중한다.
세상(사회)과 동행한다.
교회와 세상에서의 내 모습을 일치시킨다.
사람들과 더불어 사는 신앙습관을 만든다.
내 삶이 복음이 되고, 그 결과가 전도가 된다.